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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자취를 시작하면 마트에 가서 뭘 사야 할지 몰라 당황하곤 한다. 장을 봐도 막상 냉장고 안에서 상하거나, 쓸 줄 모르고 방치하다 버리는 일도 잦다. 나도 자취 초기에 의욕적으로 장을 봤다가 반 이상 버린 적이 많았다. 중요한 건 자취에 맞는 양과 용도로 똑똑하게 장을 보는 요령이다. 이 글에서는 자취생이 꼭 알아야 할 장보기 전략과 실전 구매 팁을 정리했다. 적게 사도 충분하고, 적절히 사면 더 오래 쓴다.
✅ 장보기 전 준비 단계
1. 목록 없이는 가지 말 것
- 오늘 뭐 살지, 냉장고에 뭐가 남았는지 미리 확인하자.
- 목록을 미리 적어두면 불필요한 소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.
2. 요리 계획은 최대 3일치만 세우기
- 한꺼번에 일주일치 식재료를 사면 다 못 쓰고 상하기 쉽다.
- 반찬 2~3개, 간단한 끼니용 식재료 위주로 계획 세우기.
✅ 자취생 장보기 핵심 노하우
✔ 대용량보다 ‘소포장’이 낫다
- 싸다고 무조건 큰 걸 사면 보관도 불편하고 남는다.
- 고기, 채소, 두부 등은 1~2회 분량 소포장이 실속 있다.
✔ 냉동 제품 적극 활용하기
- 냉동 닭가슴살, 냉동 야채 믹스, 냉동 밥 등은 오래 보관 가능.
- 냉장보관보다 훨씬 유통기한 넉넉하고 조리도 편하다.
✔ 반조리 & 간편 조리 식품도 활용
- 컵밥, 레토르트 카레, 즉석 국, 냉동 만두는 자취생 필수템.
- 바빠서 요리 못 하는 날에도 굶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보험이다.
✔ 유통기한은 ‘짧은 것부터 먹기’ 체크
- 새로 산 음식이 먼저 없어지고, 예전에 산 건 썩는 경우 많다.
- 냉장고 안 식재료는 유통기한이 짧은 순서로 정리하자.
✅ 자취 장보기 추천 기본 리스트 (1인 기준, 3일 분량 예시)
카테고리제품 예시
| 탄수화물 | 즉석밥, 식빵, 냉동 밥용 흰쌀 |
| 단백질 | 계란, 두부, 참치캔, 닭가슴살 |
| 채소류 | 양파, 대파, 양배추 or 냉동야채 믹스 |
| 반찬/조미료 | 김치, 간장, 고추장, 참기름, 마요네즈 |
| 즉석식품 | 국류(미역국, 된장국), 컵밥, 만두 |
| 기타 | 종이호일, 지퍼백, 키친타올 등 |
✅ 장보기는 요리보다 먼저 배우는 자취 스킬이다
많이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, 딱 필요한 걸 사고, 잘 쓰고, 덜 버리는 것이 핵심이다.
장보는 데에도 감각이 생기면 식비도 절약되고,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, 자취 생활이 훨씬 가벼워진다.
지금부터라도 마트 가기 전 메모장에 목록 쓰기부터 시작해보자.
똑똑하게 사면, 자취도 더 똑똑해진다.